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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들이 커뮤니티에 쓴 '내상입었다'의 진짜 뜻

이재명 아들 구설수 일파만파

대선레이스가 본격화되는 때 거대 양당의 후보의 가족 문제가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대선 후보 윤석열은 아내 김건희씨의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은 아들은 도박문제와 성매매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의혹

이재명 후보의 아들 문제는 처음 도박문제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불법도박 의혹이 붉어진건데요. 최초 조선일보의 의혹으로 시작했습니다. 조선일보는 2021년 12월 15일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지난 2019년부터 2020년에 걸쳐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아들로 추정되는 사람이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해외에 서버를 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200여 건의 글을 작성한 게임머니를 거래하자는 글과 함께 수도권 일대 불법 도박장 방문 소감도 올렸다는 것인데요. 이 보도는 사실이었습니다.

최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아들의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 사과한 것입니다. 사과하면서 자신의 아들이 억대가 아닌 1천만 원 조금 안되게 돈을 잃은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들이 은행에 빚이 좀 있으며 사이버머니를 한 번에 수십만 원어치씩 사서 도박으로 모두 1천만 원이 조금 안 되게 잃은 사실을 확인했다는 직접 밝힌 것입니다.

후보의 사과와는 상관없이 이재명 큰아들의 불법 도박 문제는 이미 고발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수사 진행에 따라 대선 레이스에 많은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이재명 아들 성매매 의혹

불법 도박 문제가 일단락 되기도 전에 이재명 후보 아들은 성매매 의혹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이 후보 장남이 올린 걸로 확인된 불법 마사지 업소 관련 후기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마사지 업소 후기에 욕설과 더불어 '내상입었다'라는 표현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저도 알 수 없는 일이긴 한데 본인이 맹세코 아니라고 하니 부모 된 입장에서는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확인해봤지만 성매매 사실은 없었다고 한다"라고 일축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여론은 싸늘합니다. '내상입었다'라는 표현을 두고 실제 성매매가 없었다면 쓰지 못하는 용어라며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아들이 분명 성매매를 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의 뜻은 아래 커뮤니티 글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출처 : 82cook

두 거대 정당의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들의 가족 문제가 이번 대선의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새삼 다시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