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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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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용품 가장 도움됐던 5가지 육아가 처음이라면 사면 좋을 육아 용품 5가지 한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말했습니다. "육아도 템빨이다." 물론 육아는 사랑과 정성이 기본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랑과 정성을 넘어서 아기와 부모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 육아 아이템이라는 것입니다. 애를 키워보니 이 말에 부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애를 낳기 전에는 과연 저런 물품들까지 굳이 돈을 들여 사야 할까 하는 회의론자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애가 세상에 나와서 나의 업무가 생기기 시작하니 저런 육아템들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육아 용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이비 브레짜 애 낳기 전에는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물건입니다. 분유 제조기입니다. 신생아들은..
신생아 우는 이유 미처 몰랐던 것 신생아 우는 이유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 태어난 지 1개월 미만의 아기를 신생아라고 정의합니다. 이때 아기들은 기본적인 욕구에 충실합니다. 먹고, 자고, 싸고 하는 일에 최선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거라곤 우는 것 밖에 없죠. 신생아 우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지만 첫 엄마, 아빠가 된 사람들에게 아기들 울음은 그 이유를 가늠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저 또한 막상 아기를 낳고 키워보니 아무래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 상황에서는 멘탈이 무너지더라고요. 이쁜 아이지만 육아로 힘듬을 느끼는 때가 있었습니다. 신생아가 우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배가 고파서 잠이 와서 기저귀가 축축해져서 안아달라는 의사표시 이유없이 아기는 울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분유를 먹었는데도..
신생아 초점책 쓰기 전에는 몰랐던 꼭 필요한 이유 신생아 초점책 왜 필요할까요? 신생아 초점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저도 아이를 낳기 전에는 초점책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긴건지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초점책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책이라고 하더니 손바닥만한 접히는 손수건 같이 생겼습니다. 흡사 책처럼 여러 장이 묶여서 넘길 수 있게 되는 것이 책이라고 부를 법 합니다. 제가 샀던 것은 4장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점책 쓰는 용도 초점책은 아이들의 시각 발달에 좋다고 씁니다. 근데 저는 저걸 써보니까 아이들 집중시키기에 좋았습니다. 일단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에 아이가 집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가 한참 칭얼대고 있더라도 저 초점책을 손으로 비벼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게 하면 울음을 멈추고 집중하였습니다. 물론 울음을 멈추는 시간은..
신생아에게 손싸개가 꼭 필요한 이유 신생아에게 손싸개를 씌우라고 하는 이유 출산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물건들이 여럿 있습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한 옷 중 손싸개도 구입해두라고 합니다. 손싸개는 아이의 손이 바깥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게 필요한 이유를 알아볼게요. 신생아에게 손싸개가 필요한 것은 아이들이 버둥거리면서 손으로 얼굴을 긁을 수 있습니다. 손톱으로 인해 얼굴에 상처가 나거나 균이 옮길 수도 있어서 아이들은 손싸개를 꼭 해줘야 합니다. 태어나자마자 신생아를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동여매는 이유도 같은 것입니다. 손싸개 또는 손싸개가 달린 옷을 미리 구입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