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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여자친구 임신 사건에 아들 하정우 입장

김용건 여자친구 임신 사건에 아들 하정우 입장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배우 김용건의 혼전 임신 스캔들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용건씨 사건 건 자체 뿐 아니라 김용건의 아들 배우 하정우의 입장도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하정우씨는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떤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임신 사실에는 축하

김용건씨 사건은 현재 37세인 39세 어린 A씨와의 법적다툼입니다. 두 사람은 연인사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생겼는데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용건씨는 아이를 낳는 것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A씨는 아이를 낳으려고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다툼이 벌어진 것이죠.

 

이에 김용건씨는 아들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체면도 있지만 이런 사건은 빨리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이에 하정우씨는 아버지 김용건의 혼전 스캔들에 대한 반응은 쿨했습니다.

새 생명은 축복이라며 오히려 반겨주는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특히, 둘째 아들 차현우씨는 이와 관련한 인터뷰 내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관련한 여성과 관련해서는 말씀드릴게 없다. 법률 대리인을 통해 소송문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식입장도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논의하는 걸 꺼려하였습니다.

A씨의 이유있는 소송 이유

반대로 A씨의 입장도 들어봐야 하겠습니다. 현재 37세로 알려진 이 여성은 한 매체에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13년을 숨어서 만났다. 그리고 이제는 뱃속의 아이까지 지우라고 말한다. 김용건 씨의 인생이 소중한 만큼, 한 여자의 인생도 중요하다"라고 말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A씨는 김용건씨가 아이를 지우라고 강요한 것에 대한 내용으로 고소를 한 상태입니다. 아이와 엄마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용건씨의 향후 대처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