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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더블폰과 아이폰 13 중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폴더블폰과 아이폰 13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어떤 것일까

최근 지난 10월 1일부터 아이폰 13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엄청난 인기로 사전예약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없어서 못팔 만큼 인기가 높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경제가 어렵다는 상황에서 역대급 인기는 훨씬 더 큰 성공을 예고하는 듯 합니다.

삼성 갤럭시 폴더블 폰, 애플 아이폰 13

아이폰 13 이전에 삼성 갤럭시 폴더블 폰(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이 먼저 시장에 나왔는데 이 스마트폰도 엄청난 인기로 판매되었습니다. 엄청난 마케팅 효과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현재 시점 갤럭시 폴더블폰과 아이폰 13 중 어떤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을까요?

 

삼성 갤럭시 폴더블 폰 판매량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삼성 폴더블폰은 역대 기종들에 비해 가장 빠르게 100만대 판매고를 올렸다고 합니다.(국내 판매 기준) 전세계적으로 보면, 갤럭시Z폴드, 플립3은 9월 말까지 약 200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출시한지 한달만의 성과입니다. 아이폰보다 먼저 시장에 풀려 선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사하는 점은 삼성 폴더블 폰이 향후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했다는 것이고 폴더블 폰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점일 것입니다.

애플 아이폰 13 판매량

애플 아이폰 13은 지난 10월 1일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2주가 채 되지 않지만 아이폰 13도 엄청난 판매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사전 예약 판매 대수 정확한 수치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삼성처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기사를 통해 중국에서만 이미 수백만명의 사전 예약 판매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9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닷컴에서만 첫날 아이폰 13 사전예약 가입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고 사흘간 총 500만 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역시 아이폰은 아이폰인 듯 합니다. 전세계 시장으로 놓고 볼 때 현재까지 아이폰13 판매량이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해결해야 할 문제

삼성, 애플 모두 판매 신기록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문제는 부품 부족에 따른 수급 문제입니다. 두 스마트폰 모두 핵심 부품에 대한 조달이 원활치 않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아이폰은 제작 공장이 있는 베트남에서 코로나가 심각해져 공장이 돌아가지 않은 상황까지 겹쳐 있습니다.

이 부품 조달 문제로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체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삼성과 애플 스마트폰이 독식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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